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맛집 기행을 시작했습니다
-계속 될지는 앞으로 어떻하느냐에 따른 거겠지만요..

그 첫 행보는 이태원의 르 생떽스..
프랑스 요리 전문점이었습니다.

장소가 조금 어두운지라 사진이 별로인게 아쉬워요..



먼저 나왔던 빵..
버터가 보들보들한게 입안에서 꿀떡꿀떡 잘 넘어가더라구요..



처음에는 조금 안전하게.. 그린샐러드
[프랑스 요리는 첨인 사람들이 다수라..]



이름이 뭔지 생각 나지 않는 스프
일요일 아침에 해 먹으면 좋겠더군요^^
곧 레시피를 입수하는대로 해 먹어볼 예정입니다



일행 한 명이 늘어나면서 추가시킨 그린 샐러드..
리옹풍이라고 그랬었나? 따끈따끈한 것이 굉장히 맛있더군요..
따뜻하면서도 신선한 느낌? 뭔가 늘상 먹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 좋았어요^^



오늘의 메인인 블루치즈 소스의 안심 스테이크..
아아.. 오늘 여길 오길 정말 잘했다..하고 친구들이랑 감동의 눈물을;ㅁ;
고기 익힌 정도도 너무 좋고.. 소스가 예술이었어요..[다시금 침이 꼴딱꼴딱;ㅁ;]


또 다른 메인인 농어 & 리조또..
이것은 제가 생선류를 잘 못 먹는 관계로.....................

여자 넷이서..
전체 셋, 메인 요리 둘을 먹고 왔습니다. 하나같이 맛있음에 다른 말을 할 수 없어 우울할 정도군요..
원래는 디저트까지 먹고 오려고 했는데..
일행중 한 명이 디저트를 만들어 와서.. 그건 스타벅스로 자릴 이동해서 먹고 왔지요..

르 생떽스는 이태원 해밀턴 호텔 뒷 골목에 위치해있구요..
고정메뉴가 몇 가지가 있고..
화요일과 금요일에 갱신되는 메뉴들이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먹은 전체요리들은 다들 고정메뉴였고..
메인들은 그때그때 다른 메뉴라.. 언제 또 맛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곳 요리의 가격은 전체는 만원 안되는 것들에서부터 15000원 선 정도까지
메인은 25000원에서 40000원정도까지 였습니다.

또 이곳은
디저트를 식당 가운데 진열해 놓고 있었는데..
하나같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사진도 찍고 싶었으나.. 조금 자리가 안 좋았던 관계로..]

주인 아저씨도 너무 친절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한 번쯤은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좋은 가게 같더라구요..
양도 꽤 많구 그래서 패밀리 레스토랑 보다 훨씬 이 쪽이 좋겠더군요..
또 언제 가게 될까나..[그 전에 주머니 부터 확인을.....]



by shyuna | 2006/03/13 13:41 | + every event | 트랙백 | 덧글(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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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ariel at 2006/03/13 13:56
으으아아아아;;; 같이 가자!!! 여기 나도 가려고 했는데;
Commented by 종이우산 at 2006/03/13 14:11
대체 얼마나 하는곳일까요 (먼산)
가격정보 부탁드려요~~
Commented by free浮 at 2006/03/13 15:24
정보 원츄~~ +_+/
Commented by 파란아가 at 2006/03/13 20:43
흠~ 저 여기엔 종이우산오빠도 있고 다있네요?ㅋㅋㅋ
전 처음와봤어용 이글루스 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이렇게
여러곳을 둘러보고있으니 넘 재밌어용 ^^
헤헤헷 저 링크하고갈게용
Commented by 오늘도 at 2006/03/13 22:13
프랑스 요리는 가격대 맛이 좀 부족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제가 사지 않을때는 참 맛이 좋더군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맛있는 곳 많이 가보시길 빕니다.
추신: 요시나가 후미의 사랑이 없어도 먹고 살수있습니다. 라는 만화책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맛집 기행하면은 떠오르는 만화책이라서요.
Commented by shyuna at 2006/03/14 09:48
Nariel님>> 지갑 사정만 좋아지면 또 가도록 해요+ㅁ+

종이우산님>> 메신저로 알려드렸습니다^^

free浮>> 가격정보가 필요하신가요? 본문에 추가토록 하겠습니다..

파란아가님>> 방문 감사합니다.. 링크도 감사하구용^^*

오늘도님>> 제가 프랑스 요리는 처음이었지만.. 가격대비 성능비, 양도 만족이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가는 것 보다 훨신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요시나가 후미.. 너무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그 만화도 너무너무 좋아하구요^^
Commented by Pukak at 2006/03/14 10:30
블루소스라...왠지 슈렉과 함께 먹어줘야 할것 같긴한데..
맛은 좋다고 하시니 하하
맛집기행이라...지갑이 가벼워지시겠어요 :)
Commented by shyuna at 2006/03/14 11:17
Pukak님>> 슈렉하면 그린 소스가 떠오르지 않나요? 완두콩 스프가 맛나던데../쓰읍
지갑은 늘상 영수증들로 무겁답니다.. 좀 지폐들이 들어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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