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 9시 30분 비행기..
평소에는 아침 11시 정도의 비행기를 타는데..
이번에는 티켓을 늦게 구매해서 표가 아침 일찍 밖에 없었다고 했다.
출국하는 날이 중국체체 따악 90일 째..
하루 미룰 수도 없고..
그냥 출발했다.
6시 반에 기상해서..
저녁에 준비해둔 가방들을 매고..
여유있게 출발하나 했더니..
이 아침에도 택시가 없다 OTL
좀 더 일찍 나올걸..
어찌어찌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아침 이른 시간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공항..
특히나 단체 관광분들이 많이 몰려 있어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쪽에는 그야말로 시끌벅적했다..
짐을 맡기고 그대로 출국장으로..
심사대를 빠져나가기 전에 몇 가지 작성하느라 테이블을 찾았고..
테이블은 저 오른쪽 끝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 앞에는 단체 관광오신 한국 할머니, 할아버지, 아줌마, 아저씨들로 바글바글..
뒤로 돌아갈 틈이 없어 그 사이로 '죄송합니다.. 좀 지나가겠습니다'하고 지나가는데..
저 뒤에서 한 마디가 들려온다..
-아따.. 저 처녀 한국말 잘 하네..
제길..
손에 대한민국 여권 들고 있었단 말입니다!
2)
아침 이른 비행기라 조금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상해항공 비행기다..
대한항공이라더니............................................-_-+
불안한 마음을 안고 비행기로 들어갔다..
내 키가 160정도인데..
내가 앉으니 딱 들어차는 자리..
대체 키가 그 이상이 되는 사람이 앉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
자리 앞에 놓여진 잡지를 들다 따끔한 느낌에 뭔가 했더니..
'이쑤시개'가 잡지 사이에 끼워져 있다..
이 후, 출발 전까지..
스튜디어스들이 손님들 짐을 옮기는데..
-이거 누구 짐입니까..
라는데 순간 '버엉~'
조선족 아가씨도 아니고.. 억양이나 발음으로 봐선 한국인 같은데..
제발 가서 공부 좀 더 하고 오쇼!
자신이 유치원생들 소풍데려가고 있는 선생님인 줄 아나..........
내가 다신 상해 항공사 이용하나봐라!
크르릉!
3)
한국 들어와서 5일째 출근해있습니다..
어머니는 어제 집으로 돌아가셨고..
현재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_-;
좀 더 쉬겠습니다.......
아침 9시 30분 비행기..
평소에는 아침 11시 정도의 비행기를 타는데..
이번에는 티켓을 늦게 구매해서 표가 아침 일찍 밖에 없었다고 했다.
출국하는 날이 중국체체 따악 90일 째..
하루 미룰 수도 없고..
그냥 출발했다.
6시 반에 기상해서..
저녁에 준비해둔 가방들을 매고..
여유있게 출발하나 했더니..
이 아침에도 택시가 없다 OTL
좀 더 일찍 나올걸..
어찌어찌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아침 이른 시간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공항..
특히나 단체 관광분들이 많이 몰려 있어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쪽에는 그야말로 시끌벅적했다..
짐을 맡기고 그대로 출국장으로..
심사대를 빠져나가기 전에 몇 가지 작성하느라 테이블을 찾았고..
테이블은 저 오른쪽 끝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 앞에는 단체 관광오신 한국 할머니, 할아버지, 아줌마, 아저씨들로 바글바글..
뒤로 돌아갈 틈이 없어 그 사이로 '죄송합니다.. 좀 지나가겠습니다'하고 지나가는데..
저 뒤에서 한 마디가 들려온다..
-아따.. 저 처녀 한국말 잘 하네..
제길..
손에 대한민국 여권 들고 있었단 말입니다!
2)
아침 이른 비행기라 조금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상해항공 비행기다..
대한항공이라더니............................................-_-+
불안한 마음을 안고 비행기로 들어갔다..
내 키가 160정도인데..
내가 앉으니 딱 들어차는 자리..
대체 키가 그 이상이 되는 사람이 앉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
자리 앞에 놓여진 잡지를 들다 따끔한 느낌에 뭔가 했더니..
'이쑤시개'가 잡지 사이에 끼워져 있다..
이 후, 출발 전까지..
스튜디어스들이 손님들 짐을 옮기는데..
-이거 누구 짐입니까..
라는데 순간 '버엉~'
조선족 아가씨도 아니고.. 억양이나 발음으로 봐선 한국인 같은데..
제발 가서 공부 좀 더 하고 오쇼!
자신이 유치원생들 소풍데려가고 있는 선생님인 줄 아나..........
내가 다신 상해 항공사 이용하나봐라!
크르릉!
3)
한국 들어와서 5일째 출근해있습니다..
어머니는 어제 집으로 돌아가셨고..
현재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_-;
좀 더 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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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지 모를 반가움이~
그리고 어디에 출근하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요~ ㅎㅎ
Nariel님>> 죄송합니다.. 들어가서는 회사 간 날만 블로그 체크해봐서.. 아쉽게되었네요.. 다음번에는 번개라도 쳐 볼까요??
사우스파크님>> 후후.. 오랜만의 한국은 너무 좋았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국가비밀기관[?]입니다..우후후후
희태오빠>>일주일간 쉬다 왔어요.. 다음번에 연락처 알려주심 들어갔을 때 연락 남길께요..
마도스케>>그 때 들었을 때도 한 참 웃었으면서-_ㅜ